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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윈도우는 애플 컴퓨터에서 개인용 컴퓨터에 처음으로 도입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운영 체제인 맥OS에 대항하여, 당시 널리 쓰이던 MS-DOS에서 멀티태스킹과 GUI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2009년 7월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OS의 시장점유율중 Miscosoft사의 윈도우가 무려 93.04%를 차지하고 있다.(XP버젼이 72.93%)

제일 처음 한글 윈도우가 발매 된 것은 1990년 5월 윈도우 2.1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2.12 -> 3.0 -> 3.1-> NT 3.5 -> 95 -> NT 3.51 -> NT 4.0 -> 98 -> 98SE -> 2000 -> Me -> XP -> VISTA 의 버젼이 차례대로 출시 되었으면 이젠 윈도우7이 출시가 되는 것이다.

윈도우 7은 미국시간 기준으로 2009년 10월 22일 6가지 에디션(스타터,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프로페셔널, 엔터프라이즈, 얼티밋)으로 출시 되었다.

윈도우 7은 2000년 즈음에 윈도 XP와 서버 제품 윈도 서버 2003이, 2005년 출시로 계획된 블랙콤(Blackcomb)이라는 윈도 버전에 앞서 계획되었다. (이를 휘슬러-블랙콤 프로젝트라고 일컫는다.) WinFS라는 이름의 고급 자료 기억 시스템과 자료 검색이 블랙콤을 위해 주된 기능으로 계획되었다. 이 즈음, 빌 게이츠가 블랙콤에 대하여 언급한 기능은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을 인식하는 입력줄"이라고 언급하였다.
나중에 블랙콤 계획은 뒤로 미뤄졌으며, "롱혼"(Longhorn)이라는 코드 이름의 제품을 2003년에 공개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2003년 중반에 롱혼은 블랙콤에 추가할 기능 가운데 몇 가지, 이를테면 WinFS, 데스크톱 창 관리자,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의 새로운 버전의 시스템 구성요소를 도입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단기간 안에 바이러스 등을 통한 결함이 발견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 우선 순위를 변경하였다. 이로써 롱혼의 주된 개발은 윈도 XP와 윈도 서버 2003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팩 개발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개발된 서비스 팩 1, 서비스 팩 2, 서비스 팩 3은 새로운 보안 중심의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윈도 비스타 개발은 운영 체제에 도입될 코드의 품질에 대한 걱정으로 말미암아 2004년 11월에 완전히 초기화되었다. 결국 롱혼에 추가될 WinFS, 차세대 보안 컴퓨팅 기반(NGSCB) 등의 다른 기능들은 준비되지 않았으며 윈도 비스타나 윈도 서버 2008에서 이러한 기능이 도입될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

윈도 비스타의 주된 기능이 2006년 초에 타격을 입자, 블랙콤은 비엔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2007년 7월 20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언급에 따르면, 윈도 비스타의 차기 제품의 경우 윈도 클라이언트 차세대 운영 체제의 내부 이름은 윈도 7이며, 그 이름은 수개월 전부터 보고된 바 있다고 하였다.

이처럼 윈도우는 짧은 시기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OS라 할 수 있다.



과연 우리 나라가 Microsoft의 물주라는 소리를 할 수 있을까?,,, 그러기엔 윈도우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용자가 사용 하기엔 너무나 편리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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